2016년 4월 5일 화요일

셔터 아일랜드 shutter island 2010


2010년 개봉한 마틴 스콜시즈 감독 레오나르도 디캐프리오 주연의 심리 스릴러 물입니다. 영화의 기본 정보를 가지지 않고 본다면 반전과 충격이 있는 마틴 스콜시즈의 색다른 작품입니다.


  1950년대 후반 외딴 정신병동이자 감옥인 셔터 아일랜드에 연방 보안관 디캐프리오가  동료 마크 러팔로와 도착을 한다. 도착하자 마자 느끼는 이섬의 묘한 분위기에 압도되기 시작한다. 이 섬을 오게 된 이유는 정신병동에 입원해 있던 레이첼이라는 여자가 흔적도없 이 사라진것..



바닥에서 발견된 4의 법칙 누가 67인가라는 묘한 메모를 발견하면서 이 수수께끼를 풀기위해 고민을 거듭한다.  병원 관계자가 통제하는 구간인 c병동에 혹시나 그가 찾는 인물이 있을 까 궁금해 한다. 그가 찾고자 하는 인물은 자신의 아파트에 불을 질러 아내를 숨지게 한 경비원 ! 그가 이곳에 있을 거라 믿으며 잠입한 것이다.



 늘 주인공을 괴롭히는 것은 죽은 아내의 환영이며 자신이 지키지 못한 유대인 희생자들이다. 그는 자신의 아내를 먼저 본낸것 나치의 만행에서 수용소 희생자를 구하지 못한 것에 대한 트라우마를 지니고 있다. 전원이 나간 어느날 병동 c를 방문한날 그의 마음속에 병원과 직원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게 되고 그가 크게 속고 있을 거라 믿는다.  



          괴물로 그냥 살것인가? 좋은 사람으로 죽을 것인가?


가지 말아야 할 금단의 구역.. 등대를 방문하려다 사라진 진짜 레이첼을 만나게 되고 레이첼은 이 병원과 섬에 대한 비밀을 털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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